1971년 정부에서 수립한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종합 휴양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연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종합관광휴양단지 보문호를 주변으로 보문호반길, 경관교량(물너울교), 수상공연장, 보문호 유람선 및 오리배 운영 등 체험거리와 정기적인 축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장애인을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보문호의 멋진 전경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열린 관광지‘ 명소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 바자지구는 경주월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에 놀이기구,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된 경주월드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삼박자를 모두 갖춰 경주를 찾는 전국의 모든 관광객들에게 경주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될 전망이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문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희망찬 미래를 향한 세계적인 문화축제브랜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장소이다. 연중 개방되어 경주타워, 3D 애니메이션 월드, 신라문화역사관, 세계화석박물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체험거리를 맛볼 수 있다. 경주타워는 신라 삼보(三寶) 중 하나인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한 높이 82m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이다. 꼭대기에는 전망대와 신라문화역사관이 마련되어있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경주 야경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경주 동궁과 월지이다. 이곳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압지로 불렸으나 2011년 7월부터 경주 동궁과 월지로 부르기로 했다. 고요한 월지 수면에 비친 화려한 동궁의 모습은 누가 찍어도 작품으로 남을 만큼 아름답다. 제1건물에서부터 삼각대를 메고 걷기 시작, 제2건물, 제3건물을 지나면 연못을 사이에 두고 궁궐의 반대편인 숲길 산책로로 접어든다. 걷다가 문득문득 고개를 돌려 연못에 비치는 단청이 화려한 궁궐 건물과 화강암 축대를 감상해본다. 풍요롭던 신라시대의 어느 하루로 되돌아간 듯한 기분에 빠져들 것이 분명하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 3.1m,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5.35m이다. 이중으로 지어진 지대석과 기단은 네모 형태로 8매와 15매의 장대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는 27단으로 원통형의 본체를 쌓았는데, 밑은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윗부분은 수직으로 되어 있다. 1단의 높이는 약30cm 이고, 정상에는 우물 정(井)자 석이 2단으로 쌓여있는데 이 위에 어떤 관측기를 놓았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이 정(井) 자석이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동서남북의 방위 기준이 되었다고도 한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이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천년의 문화를 간직한 보고로서 많은 사랑과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왔다. 최근 박물관은 미술관 개관, 고고관 및 월지관 그리고 특별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전시환경을 일신하였다. 지금까지 전시실 개선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 하드웨어의 확충에 치중하였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박물관 운영 및 평생학습에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전문적인 운영방안이 필요하며, 박물관의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해야 할 시기이다. 신라문화의 보존·전시·조사·연구를 수행하는 핵심 문화센터로서 앞으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국제교류사업 및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동아시아의 중추적인 문화 복합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12월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소중히 간직하여야 할 선조들의 전통 공예 기술과 멋을 계승하고자 자리잡은 공예인 마을로, 전통 기와집과 초가집 40여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에는 금속, 도자, 목공, 보석, 한복, 문화재모조, 석공예, 정각 등의 생산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여러 장인들의 작품 활동 및 제작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공방에서는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생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보문단지와 불국사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한옥과 어우러진 마을의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